telomere

Bill Andrews,PHD 소개

빌 앤드루스 박사는 창립자 겸 CEO로서 한계를 초월하고 대회에 도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과학자, 선수 및 경영자입니다. 수많은 출판물, TV 쇼 및 삶의 연장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실린 빌 앤드루스 박사는, 인간 텔로머라아제의 RNA와 단백질 성분의 주요 발명가 중 하나이며 1997년에 미국 내 발명가로 2 위를 수상하였습니다.

빌 앤드루스 박사는 1981년 조지아대학에서 분자 및 인구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Armos Corporation 과 Codon Corporation 에서 수석 과학자로 근무하였으며, Codon Corporation 과 Geron Corporation 에서 분자 생물학 감독, 그리고 EOS Biosciences 에서 기술개발 감독으로 일했습니다. 빌은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텔로머라아제 (telomerase)에 관해 발표 된 50 개 이상의 미국 특허 및 발명 된 과학 저널에 발표 된 수많은 과학 연구서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텔로미어 (telomere) ‘는 그리스어’telos (끝) ‘과’meros (부분)”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반복 배열을 가지는 DNA 덩어리에서 염색체 (선형)의 말단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텔로미어는 DNA의 분해 및 수리에서 염색체를 보호하고 염색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간은 수십조의 세포에서 몸을 형성하고,이 세포가 끊임없이 분열 활동을 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ILL ANDREWS, PH.D.

아직도 그의 연구결과와 논문은 텔로미어를 연구하는 이에겐 바이블이자 교과서 입니다.

2019
국내에선 카이스트와 서울대를 포함한 전국 91개 대학에서 텔로미어의 연구.  한국뿐만 아니라 아직도 전세계의 유수의 대학과 병원, 생물학자, 과학자등 연구결과가 매년 수십종씩 발표 되고 있습니다.

2013
Geron에서  특허를 TA Sciences에 판매하여 TA-65라는 제품으로 개발했습니다.

2009
Elizabeth blackburn, Carol Greider, Jack Szostak 텔로미어를 통한 세포 노화매커니즘 규명으로 노벨생리학상 수상

2005
생명공학 기업인 Geron가 세계 최초 imetelstat으로 알려진 최초의 텔로머라아제 억제제인 GRN163L의 첫 번째 임상 실험

1970
러시아 이론가 알렉세이 올로브니코에 의한 텔로미어 존재 확인

1961
Leonard Hayflick 박사에 의한 세포분열 횟수에 세포 노화 연구시작

노화의 원인 텔로미어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게 바로 노화입니다.

최근 인간의 노화 현상을 설명하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 `텔로미어(telomere)`가 자주 거론됩니다. 인간의 몸은 끊임없이 세포분열을 반복하는데, 세포 분열 시 염색체 끝의 DNA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텔로미어입니다.

염색체 역시 세포분열을 반복하면서 끝에 있는 텔로미어는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점점 짧아진 텔로미어가 한계점에 달하면 세포 분열을 멈추고 이때부터 인간의 노화는 급격하게 진행됩니다. BILL ANDREWS, PH.D.는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 염색체 속의 DNA가 복제되는데 이때 염색체 끝 부분은 완벽하게 복제되지 못한다”며 “결국 세포가 분열될 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드는데 더 이상 줄어들 수 없을 만큼 짧아지면 세포는 복제를 멈추고 죽게 된다. 이것이 바로 나이가 드는 과정인 노화”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